히로시마시 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새벽 시간당 130mm에 달하는 국지성 호우로 현재까지 27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경찰 당국은 아사미나미(安佐南)구 주택가 뒷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총 16명이 숨졌으며 히로시마 시내에서 사망자 11명이 새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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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가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야마나시(山梨)현 내 야마나시시에서 모리 요시로(森喜朗) 전 총리와 골프를 치다가 중단하고 도쿄(東京) 총리 관저로 출발했다.
일본 방위성은 히로시마현에 육상 자위대원 30여명을 급파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에는 2살짜리 어린아이와 소방대원 1명도 포함됐다. 현재 국지성 호우 피해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사람은 764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