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배달 기사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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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지나가던 행인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직후 CCTV 동선 추적을 통해 뺑소니범의 이동 경로를 좁혀나간 뒤 배달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차량과 운전자를 특정했다.
압수수색 끝에 인적 사항을 확인한 경찰은 A씨를 지난달 14일 검거했다.
경찰은 B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한 시민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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