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멜리우스는 5일(현지 시간) 인공지능(AI) 보안과 거버넌스에 대한 기업 수요 확대를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또, 목표주가를 665달러로 제시했다.
벤 라이츠 멜리우스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이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지출을 늘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업들이 AI 연구소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기보다 여러 AI 모델을 연결하고 AI 에이전트의 보안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택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AI 기업 경영진들이 AI 관련 위험성을 잇달아 언급하면서 기업들의 보안 우려가 커졌다고 평가했다. 멜리우스는 이에 따라 기업용 소프트웨어 재판매업체들을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즉각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사업의 고성장도 예상했다. 멜리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성장률이 2027회계연도 4분기까지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전망치도 상향했다. 2027회계연도 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2%, 2028회계연도는 4% 높였다. 새롭게 제시한 2029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30.77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약 7% 웃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4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24% 상승한 518.8달러를 기록 중이다.

![태극기 늑장 게양 고의인가? 게양대 손짓 살펴보니 [영상]](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500786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