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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종로구, 대통령상 수상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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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0.09.07 1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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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따뜻한 도시재생 희망의 둥지 새뜰집’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우수한 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최고 권위의 정책경연대회로 올해에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10개 분야 235개 사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종로구의 새뜰마을사업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단절된 채 우범지역으로 낙인찍혀 온 돈의동 쪽방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 일대는 약 85개 건물에 740여개 쪽방, 6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대별 욕실이나 화장실 같은 필수적인 편의시설과 휴식 공간, 커뮤니티 장소 등이 없어 주민 간 서로 소통이 단절된 채 매우 취약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에 종로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쪽방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했다.

총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환경 개선 ▲집수리 지원 ▲주민공동시설 조성 등 물리적 환경은 물론이고 ▲행복마을학교 ▲공동체 활동지원 등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공무원, 마을활동가, 마을건축가, 총괄 코디네이터 등 여러 분야의 참여자들이 마음을 모아 다방면으로 애쓴 결과, 환경변화와 더불어 쪽방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개인적 변화까지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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