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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 국민연금 깎이나”…NH證, 노령연금 감액제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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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6.07.09 09:29:35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 100세시대연구소가 국민연금 수급자의 소득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제도를 분석한 리포트를 내놨다. 은퇴 이후에도 일을 이어가는 수급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소득 수준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제도 구조와 대응 전략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다.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연구소가 생애자산관리 리서치 자료인 ‘THE100리포트’ 128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전략과 고령화 사회의 주요 트렌드를 다루는 정기 리포트다.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이번 호에서는 ‘소득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제도’를 주제로, 제도의 작동 방식과 최근 국민연금법 개정에 따른 변경 내용을 살펴봤다.

노령연금 감액제도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활동을 할 경우 연금 일부가 줄어드는 제도다. 이번 리포트는 감액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인 ‘A값’의 개념을 설명하고,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에 따라 감액 규모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시했다.

특히 제도 개편 이후 달라지는 감액 기준과 실무상 유의해야 할 부분을 함께 정리했다. 국민연금 수급자가 은퇴 후 재취업이나 자영업 등을 통해 소득활동을 이어갈 경우, 국민연금 수령액뿐 아니라 사적연금, 건강보험료 부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노령연금 수급자들 사이에서 소득활동에 따른 연금 감액제도는 오랜 기간 민감한 쟁점이었다”며 “이번 리포트는 제도 개편으로 달라지는 감액 기준과 실무상 유의사항을 정리하고, 일반 투자자들이 국민연금, 사적연금, 건강보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노후소득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THE100리포트’ 128호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100세시대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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