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대표가) 이재명 정권 총리를 1년 반이나 했는데, 국정 성과 소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썼다.
그는 김 대표가 연설에서 정부 출범 후 수출, 코스피, 외교 등이 개선됐다고 평가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지옥과 주가 폭락에 대해서는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며 “이 대통령 지지율은 오늘도 연속 추락했다”고 했다.
장 대표는 김 대표가 연설에서 공식화한 개헌 추진을 정조준했다. 앞서 김 대표가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장 대표는 “5·18과 부마항쟁을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본심은 ‘권력구조 개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권력구조 개편이 이 대통령 연임을 가능하게 하는 개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연임 개헌’이 그 ‘선’이라고 우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개헌 전제 조건으로 이 대통령 연임 불가 선언을 요구했다. 장 대표는 “개헌 전제는 간단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선언만 하면 된다”고 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이 정말로 개헌을 하고 싶다면, 야당이 아니라 대통령부터 설득해야 한다”며 “김 대표가 ‘연임 불가’ 선언 받아오면, 개헌의 일등공신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개헌보다 민생 현안 해결이 우선이라는 주장도 폈다. 그는 “‘상장지수펀드(ETF) 특검’, ‘제주실종사망사건특검’부터 실시하자”며 “검찰 해체하기 전에 경찰개혁 먼저 하자”고 강조했다.


![[단독]쿠크다스 포장, 내가 제안했다…20년 만에 50억 소송 나선 배경](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701162t.jpg)
![[단독]10대 '금수저'들은 첫차 뭐 타나 봤더니…억대 벤츠·BMW '우르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700756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