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급식 지원을 통해 결식 문제 해결을 돕는 사회 안전망(Safety-Net) 구축 프로그램이다.
SK온 등 협의체는 협약에 따라 서산시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아동 중 50여명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행복 도시락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7000여만원에 이른다. 서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아동들을 서산시 아동급식 지원 사업과 연계해 결식 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 지역사회의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SK온·사회복지공동모금회·행복얼라이언스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결식 우려 아동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아동 지원 등 안전망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 우려 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기업·지자체·일반 시민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로, 현재 106개 기업과 34개 지자체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SK온과 서산시는 이날 MOU 체결 이후 플라스틱 자원 재순환·깨끗한 지구를 위한 전 국민 친환경 프로그램인 ‘산해진미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서산 지역에서의 플로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SK온 관계자는 “SK온 사업장이 있는 서산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들이 MOU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온은 결식 우려 아동 지원 등 서산 지역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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