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는 Matrice 400용 ‘DJI AP100’ 낙하산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약 935g의 후방 장착형 추가 안전 시스템으로, Matrice 400의 최대 이륙 중량 15.8kg은 유지하면서 비행 시간 감소는 약 6분 수준으로 줄이도록 설계됐다. 독립 전원과 전 구간 이중화 설계를 적용해 수동·자동 전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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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Matrice 400의 전원이 켜지는 순간부터 전체 비행 동안 운용 안전을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안전 모듈이다. 가스 발생 장치와 통신 링크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경고를 전송한다. 독립적인 비행 제어 시스템과 센서, 지능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드론과 낙하산 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교차 검증해 의도하지 않은 낙하산 전개 위험도 줄인다.
또 AP100에는 이중 내장 커패시터가 적용돼 최대 1시간의 독립 백업 전원을 제공하며, 비행 자세 모니터링과 자동 전개 기능이 중단 없이 유지되도록 지원한다.
AP100 낙하산은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전개할 수 있다. 비행 자세나 속도에 이상이 감지되면 600ms 이내에 자동으로 전개되며, 하강 속도는 5m/s 이하로 제어된다. 이를 통해 기체와 페이로드는 물론 지상 환경 보호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EU, 영국 및 기타 지원 국가·지역에서는 DJI Pilot 2 앱에서 설정한 지오케이징(Geocaging) 경계를 드론이 이탈할 경우 낙하산이 자동으로 전개된다. 또한 DJI FlightHub 2의 비행 종료 시스템(FTS)을 통해 원격 전개도 지원한다. 낙하산 전개 후에는 약 1시간 동안 큰 경고음과 고휘도 점멸등을 지속적으로 작동시켜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해당 구역을 벗어나도록 알리고, 운용자가 장비를 회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DJI는 지난 2006년부터 비행을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창작자,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전문가를 위해 민간용 드론을 개발해 왔다. 설루션 중심의 사고와 호기심을 바탕으로 농업, 공공 안전, 측량 및 매핑, 인프라 점검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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