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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눈이 내리기 전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우선으로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인력과 장비도 총 동원해 강설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도 당부했다.
많은 눈으로 인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적설 3㎝ 이상일 경우 116곳의 취약지점에 교통경찰이 현장 배치되고, 폭설시 취약구간 교통통제도 실시한다.
서울는 대설특보 발효시 비상단계에 따라 지하철·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15일 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기존 오후 6시~8시에서 오후 5시~8시 30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강설에 따른 제설상황과 교통상황을 시민들에게 수시 발송하여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자가용 이용 운행을 자제하고 출근길 교통혼잡으로 제설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있으니 양보운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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