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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고객경험 혁신포럼' 개최…전사적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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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유 기자I 2025.08.19 11:00:00

지속가능 성장 위한 CX 혁신전략 공유
LG전자 등 산업 전문가들 해법 제시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다음달 25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 한경협 고객경험(CX)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 표지석. (사진=방인권 기자)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사적 CX 혁신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CX를 마케팅이나 고객응대 부서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전사 차원 전략이자 실행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을 기반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향은 LG전자 상무가 포럼 첫 연사로 나서 ‘고객 경험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고객경험의 최신 동향과 필요성, 그리고 본인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팬(Fan)을 만드는 CX 전략 수립 방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그들과 장기적 관계 형성을 위한 CX 설계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공유한다.

이승윤 건국대 교수는 데이터 기반의 고객 인사이트 도출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CX 설계 방법에 대해 강연하며,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구체적인 접근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천세희 그로우앤베터 대표가 고객 중심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과 내부 역량 강화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세션으로는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CX 확장 전략을 통해 고객 가치 고도화를 실현하는 AI 기술의 도입 배경과 사례, 그리고 실전 적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경협국제경영원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고객 중심’이라 외치지만 정작 전략의 중심에는 고객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포럼은 기업의 규모나 업종을 불문하고 고객경험을 통해 조직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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