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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예술계고교 전통예술 전공생 문화체험 워크숍’을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실시한 2017년 전국 예술계고교 전통공연예술 전공생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통예술 전공생 2000여 명 중 70%가 지역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양한 문화경험이 어려운 지역 고등학생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 및 균형 성장을 모색하고 서울과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올해는 지역 22개 예술계고교 전통예술 전공생 및 교사 총 400명이 워크숍에 참여한다.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전통공연예술관련 주요 기관 방문한다.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뉴미디어 전시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문화체험 워크숍을 통해 우리 전통을 지키는 소중한 꿈나무들이 전통예술가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며 미래에 대한 폭넓은 꿈을 키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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