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7일 알제리를 방문해 알제리 시멘트산업 그룹(GICA)의 라바게숨 회장과 ‘한-알제리 시멘트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국간 교류 개시는 알제리측이 산업통상자원부에 품질 및 기술 수준에서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멘트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시멘트산업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요청을 전달받고 이뤄졌다.
국내 시멘트업계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향후 알제리 시멘트 산업의 성과를 국제 최고 수준으로 올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알제리 방문에서 이창기 시멘트협회 부회장은 ‘2050년 한국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했다. 전재철 한일시멘트(300720) 단양공장장 등 오랜 기간 생산현장을 경험한 대표단 일원은 알제리의 시멘트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알제리내 현안 및 향후 협력 방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2년간 GICA와 시멘트협회는 각 기관 대표로 구성한 운영위원회(연 2회 개최)를 설치해 연간계획 수립 및 협약 이행 추진을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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