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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하이원리조트, 정규·드림투어 연계 개최…'선수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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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7.07 09:50:48

오는 9일 개막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정규·드림투어 동일 코스 개최
한국여자골프 발전 지속 지원 이어가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하이원리조트가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연계해 개최하며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부 격인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2부 드림투어까지 아우르는 다각적인 개최 방식을 통해 국내 여자골프의 풀뿌리 기반을 다진다는 취지다. 특히 정규투어와 동일한 코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유망주들의 무대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방신실, 박소혜.(사진=KLPGA 제공)
왼쪽부터 방신실, 박소혜.(사진=KLPGA 제공)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5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KLPGA 2026 하이원리조트 드림투어 7차전’을 정규투어와 동일한 코스 세팅으로 개최했다. 드림투어 선수들이 높은 수준의 경기 환경을 미리 경험하도록 조치한 실질적인 지원 사례다.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은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동일한 코스에서 개최해 선수들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운영 방식이 확산해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대회에서도 KLPGA와 함께 ‘KLPGA 기부 스토어’를 운영한다. 참가 선수들의 애장품과 공식 굿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폐광지역의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오는 9일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6’에는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열린 드림투어 7차전 우승자인 박소혜가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투어 무대에서 다진 코스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투어에서도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하이원 컨트리클럽 코스 전경.(사진=KLPGA 제공)
하이원 컨트리클럽 코스 전경.(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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