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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들의 일이라고 하는 게 여러분들이 다 고생이 많으신데 아침 6시 반 출근해서 밤낮없이 오랜 기간 일하다 보니까 사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우리 국민들께서 현장에서 일상 속에서 겪는 그 어려움에 비하면 뭐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위안 삼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강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씀하신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21일부터 27일까지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 방문과 멕시코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는 것과 관련해 “이번 순방이 대한민국의 외교 영역을 더 확장하고 우리의 국익을 키우는 또 다른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우리 앞에는 여러 대외적인 도전 과제가 놓여 있다”면서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 원칙으로 차분하게 고민하고 또 판단하고 결정해 간다면 지혜로운 해법을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이를 통해 국제사회와의 협력 또한 다각도로 강화해 갈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익 앞에 진영과 정파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정치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