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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산중위는 지난 7일 홈플러스 사태에 따른 입점 상인 피해 등을 묻기 위해 김 회장을 중기부 국감 증인으로 불렀지만, 김 회장은 진행 중인 수사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며 불출석했다. 산중위는 또 ‘솔라시도 기업도시 특혜 의혹’ 관련 이기승 BS그룹 회장도 이달 22일 열리는 산업통상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다시 채택했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서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등은 산업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김현숙 약손명가 대표·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이사·이왕재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은 23일 중기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됐다.
산중위는 또 전체회의에서 대미투자 비공개 보고 녹취·유출 사건 수사 촉구 결의문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결의문에서 “대미투자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며, 후속 프로젝트에 대한 협의도 남아 있다”며 “우리 측 협상 조건과 전략이 상대국에 그대로 노출된 것은 국가의 대외 협상력을 스스로 약화시켜 국익에 심각한 손실을 끼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적었다.
산중위는 또 결의문을 통해 “산중위는 관계 수사기관이 즉각 수사에 착수해 녹취 및 유출 행위자와 그 경위를 철저히 규명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라며 “사건의 진상이 명백히 밝혀지도록 필요한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