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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성진, 순천향대에 `사랑의 마스크` 1만 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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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섭 기자I 2020.08.25 16:05:23

2학기 개강 앞두고 KF94 마스크 1만 매 기부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순천향대는 25일 마스크 전문업체인 씨앤투스성진으로부터 `KF94 마스크` 1만 매를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순천향대 인문사회학관 산학평생대학 회의실에서 ‘사랑의 마스크’ 1만 매 기부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이광수 산학평생대학장(왼쪽부터 네번째)과 신철식 ㈜씨앤투스성진 상무(오른쪽부터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했다.(사진=순천향대)
순천향대는 이날 오전 10시 교내 인문과학관 산학평생대학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이광수 산학평생대학장과 김현수 학부장, 임상호 교수, 신철식 씨앤투스성진 상무, 임건태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회장, 이경훈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개강을 앞두고 대학 측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는 취지로 이뤄졌다. 앞서 지난 3월 방역용 마스크 생산업체인 태창이노베이션에 근무하는 법학과 졸업생 박진영 동문이 방역용 마스크(KF94) 1만 장을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다.

씨앤투스성진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필터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로 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훈 이사를 통해서 약 1600만원 상당의 `아에르 KF94 마스크` 1만 매를 기부했다.

이광수 산학평생대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활동은 물론 불안심리로 위축돼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기부해주셔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교내 성인학습자와 재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상무는 “우리 기업에서는 마스크 필터 뿐만아니라 공기청정기, 차량 에어컨 등 다양한 사용처에 ‘필터’ 등 소재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공기질 개선에 대한 사업이 추가돼 순천향대의 관련 연구소 등과 산학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성장이라는 토대를 마련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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