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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 디지털 기반 법집행, IP 금융, 기술사업화, 인력양성 등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해 WIPO와 회원국들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대한민국의 경험을 적극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다렌 탕 WIPO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한-WIPO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번의 특허권 양도 신청만으로 여러 나라의 권리 양도 절차를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양도제도에 대한 산업계의 강력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양도제도 협력 강화 MOU’를 체결하고, 향후 제도·기술·운영상 타당성 검토와 시범 플랫폼 개발 등의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같은날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에서 열린 WIPO 사무총장 주재 장관급 정책 대화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처장은 “스포츠가 첨단 기술, 콘텐츠, 브랜드, 디자인과 결합해 새로운 산업적·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처럼 지식재산도 혁신과 창의를 시장과 투자로 연결하고 국가간 협력으로 확장하는 핵심 기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