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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전전기는 지난 7월 845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계약으로 영국 해상풍력 전력명 확충 사업의 누적 수주액은 총 2716억원으로 늘었다. 이는 일전전기가 전선 사업을 시작한 이래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 규모다.
영국 정부는 최근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탈탄소화 인프라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앞서 일진전기는 영국 대형 전력회사의 장기 공급망 협력체계인 ‘프레임워크(Framework)’에 합류했다. 이번 추가 수주로 일진전기는 영국 해상풍력 단지를 연결하는 지중송전선로의 전 구간 구축을 맡게 됐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이번 추가 수주는 일진전기 전선 사업 역사상 가장 큰 이정표가 될 기념비적인 성과”라며 “확실하게 검증된 초고압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영국을 넘어 초고압 송전망 대전환기를 맞이한 유럽 전역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극 대응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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