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플스1'이 레고로 돌아왔다…1911개 브릭으로 추억 재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한광범 기자I 2026.10.12 15:01:2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실물급 크기 구현…'그란 투리스모' 미니 디오라마도

'플스1'이 레고로 돌아왔다…1911개 브릭으로 추억 재현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1990년대 게임 문화를 대표했던 소니의 첫 거치형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1’이 레고 세트로 돌아왔다.

레고그룹은 성인 팬을 위한 첫 ‘플레이스테이션’ 테마 제품인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총 1911개의 브릭으로 콘솔과 컨트롤러를 실물에 가까운 크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완성품은 가로 26cm, 세로 19cm, 높이 6cm로, 플레이스테이션1 특유의 회색 외관과 본체 디자인을 재현했다.

세부 기능도 실제 기기를 닮게 만들었다. 브릭으로 제작한 컨트롤러를 본체에 연결할 수 있고, 오픈 버튼과 전원 버튼도 누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오픈 버튼을 누르면 본체 덮개가 열리고 내부에서 대표 게임을 테마로 한 미니 디오라마가 등장한다. 1997년 출시된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와 1999년 출시된 ‘삐뽀사루 겟츄!’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를 담았다.

‘그란 투리스모’ 디오라마는 미니 레이스카가 달리는 경주 트랙을 표현했고, ‘삐뽀사루 겟츄!’ 디오라마에는 게임을 상징하는 빨간색 삐뽀 헬멧을 재현했다.

완성한 디오라마는 본체 내부에 수납하거나 꺼내 콘솔과 함께 전시할 수 있다. 레고그룹은 이번 제품을 통해 1990년대 플레이스테이션1을 직접 즐겼던 성인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한다는 구상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