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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백억원 보험사기 의혹' 자생한방병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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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I 2026.07.09 10:05:22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
교통사고 환자들에 한약 무분별 처방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수백억 원대 보험사기 혐의를 받는 자생한방병원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자생한방병원 논현동 신사옥(사진= 연합뉴스)
자생한방병원 논현동 신사옥(사진=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9일 오전부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남구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4개 보험사는 자생한방병원이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한약을 무분별하게 처방해 보험금 수백억원을 편취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과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장, 원외탕전실 대표 등 23명이 피고소인으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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