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이재오, 홍준표·유승민에 '3자토론 후 단일화' 전격 제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성곤 기자I 2017.04.04 13:36:5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4일 대구시의회 기자회견 “국민들이 인정하면 후보 양보” 시사

이재오대표가 4일 오전 대구 칠곡향교에서 고유제를 지내고 있다.(사진=늘푸른한국당 제공)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4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에게 토론 후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대구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등 국가 틀을 바꾸기 위한 3자 토론을 제안하면서 “필요하다면 한 솥 밥을 먹었으니 이재오,홍준표, 유승민 3자 토론해서 국민들에게 인정되는 후보 있다면 나도 양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로 이재오가 맞다면, 이재오가 필요하다고 인정된다면, 그 분들은 들어가야 한다”며 “그 분들이 들어가면 개인은 죽어도 나라는 산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선 “홍준표 후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자유한국당이다. 대통령이 구속되었다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하고 그 당의 홍위병 10명 정도는 그만두어야 한다. 책임 안 지고 있다”며 “염체 없는 일이다. 적어도 대구가 정의의 도시라면 대통령 구속에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유승민 후보는 박 대통령과 사이가 안 좋다고 알려졌는데 분권형 개헌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면서 “4년 중임하자는데 이건 시대의 흐름과 정신에도 안 맞는다. 정말 보수라면 보수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홍준표 후보도 개헌에 대한 생각이 적다. 시대의 흐름 안 읽고 사람만 바꾸어 현재 권력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것이냐”면서 “적어도 보수라는 자유당과 바른정당은 그래 가지고는 역사에서 밀려 나가는 운명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제19대 대통령 - 문재인

- 文대통령, 통합행보 가속…19일 5당 원내대표 靑오찬회동 추진(상보) - 文대통령, 통합행보 가속…19일 5당 원내대표 靑오찬회동 추진(속보)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입주 늦어진 이유.. ''거울방'' 때문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