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샤오펑, 韓사업 지휘봉 '볼보맨'에 맡겼다…이만식 대표 선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배운 기자I 2026.11.03 10:12:2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볼보 연간 판매 1만 5000대 성장 견인
국내 판매·서비스망 구축 및 협력 확대
"신뢰받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만들것"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중국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Xpeng)은 이만식 전 볼보자동차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및 커머셜 총괄을 한국법인 엑스펑모터스코리아 대표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공식 취임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이만식 엑스펑모터스코리아 신임 한국 대표. (사진=엑스펑모터스코리아)
이만식 엑스펑모터스코리아 신임 한국 대표. (사진=엑스펑모터스코리아)
이 신임 대표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해 영업·마케팅, 제품 전략,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딜러 네트워크 개발, 고객 서비스 등 자동차 사업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2003년 볼보자동차코리아에 합류한 뒤 23년간 볼보자동차가 국내 주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볼보자동차의 국내 연간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 1만 5000대 수준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제품·마케팅 전략 수립과 딜러 네트워크 확대, 고객 경험 개선 등을 담당했다.

이 신임 대표는 엑스펑의 국내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 신임 대표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뛰어난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혁신적인 AI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갖춘 엑스펑의 변화 여정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자동차에 대한 고객의 기대 수준이 높고 새로운 기술과 혁신에 대한 수용성이 뛰어난 시장”이라며 “엑스펑의 첨단 기술과 제품 경쟁력이 한국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브랜드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차량을 소유하고 이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엑스펑이 한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프리미엄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