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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은 중국 특색 현대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체계를 더욱 최적화해 통화정책 목표, 도구, 전달 등을 더욱 과학적·전향적으로 만들어 깊이 변화하는 경제금융 구조에서 고품질 발전을 위한 양호한 통화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6월말 기준 구조적 통화정책 도구 잔액은 4조6000억위안에 달했으며 과학 기술, 녹색, 포용, 양로, 디지털 등 분야 대출 증가율은 모두 전체 대출 평균 증가율을 상회하는 등 실물 경제를 지원했다.
루레이 인민은행 부총재는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이 경제 성장과 물가 안정 목표에 초점을 맞춰 정책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면서 관련 분야 9개 행동 방안을 내놨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책 도구와 자금 공급 구조를 최적화하고 부처 간 협력과 시스템 플랫폼 지원을 강화해 금융의 실물경제 서비스 질과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총국은 리스크 방지, 감독 강화, 고품질 발전 촉진 각 엄부를 일체화해 금융 감독 업무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중점 분야 리스크 예방·통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방 중소 금융기관의 질적 제고와 배치 최적화를 추진하며 5대 분야 감독을 전면 강화할 방침이다.
충린 금융감독총국 부국장은 “지방 중소 금융기관 개혁과 리스크 해소를 착실히 추진하고 다양한 조치로 양호한 업계 생태를 조성하며 금융기관이 질과 효율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해 가격 전쟁, 규정 외 리베이트 등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물 경제를 위한 서비스도 지속할 예정이다. 7월말 기준 중국 과학 기술형 기업 대출은 26조9000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7.9% 증가했다. 총 부국장은 “실물경제를 위한 서비스는 금융의 천직으로 은행·보험업이 15차 5개년 계획 시기 주요 목표 임무를 중심으로 서비스 질과 효율을 지속 제고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중국증권감독관리위는 2030년 자본시장 설립 4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자본시장 개혁개방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리차오 증감위 부주석은 “자본시장 제도의 포용성·적응성 제고, 자본시장 내재적 안정성 강화, 감독·투자자 보호 강화, 다층 자본시장 체계 완비, 상장사 질과 투자가치 제고, 일류 투자은행과 투자기관 건설 가속화, 안전하고 효율적인 금융 인프라 건설,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확대 등 8개 방면이 중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 측면에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외환 서비스 수준을 제고할 계획이다. 리빈 외환관리국 부국장은 “경영 주체가 외환 업무를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처리하도록 하고 외환 분야 대외 개방의 범위를 더 넓히겠다”면서 “국경 간 자금 유동 리스크 예방·통제와 감독을 강화하고 외환 분야의 거버넌스 체계를 완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 부국장은 또 “국경 간 무역과 투자 편리화를 지속 추진해 대외경제 발전 동력을 강화하고 외환시장 활력과 회복탄력성을 지속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 금융 관계부처들이 중장기 계획을 한번에 발표한 건 향후 5개년 계획에서 금융 강국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15차 5개년 계획에 처음으로 ‘금융 강국 건설’이 포함됐는데 금융은 국가 경제의 생명줄이며 국가의 핵심 경쟁력에 필수”라면서 “이는 고품질 경제 발전을 더 잘 지원하고 현대 사회주의 국가를 완전하게 건설하는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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