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플로우는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기술을 바탕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에서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 넥밴드형 360도 카메라와 산업·공공안전용 바디캠 등을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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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관리 플랫폼 ‘로그플로우(LOGFLOW)’는 바디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수집·저장하고 검색·재생하는 디지털 증거 관리 시스템이다. 경찰과 소방 등 공공안전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산업현장의 작업 기록과 안전 관리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업 영역은 공공안전과 산업 현장으로 넓어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법무부와 소방청,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200곳 이상에 제품을 공급했다. 해외에서는 일본과 미국의 경찰·철도·보안업체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중동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로봇과 연계한 산업용 장비 개발에도 적용하고 있다. 공장과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1인칭 시점으로 영상 데이터를 수집해 AI 학습에 활용하는 장비다.
링크플로우는 2021년 예비유니콘 기업, 2022년 방위사업청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 시리즈C 투자에서 115억원을 유치하는 등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377억원이다.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6년 중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2027년까지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자금은 온디바이스 AI 카메라와 영상 솔루션 연구개발, 해외 시장 확대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장 영상 데이터를 기기에서 직접 분석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상장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