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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경선은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위한 출발선”이라면서 “국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도구”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재명, 김동연 후보님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놓고 고민하는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 끝에 더 큰 빛의 연대가 만들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참여가 민주주의 생명”이라면서 “민주당 경선이 흥행해야 압도적인 정권교체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 국민과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증명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빛의 연대로 ‘나와 우리의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나와 우리, 모두가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기회를 달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대선 경선 참여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기탁금은 예비후보자 1억원, 본경선 후보자 3억원을 합친 총 4억원이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 지사 간의 3파전이 예상된다. 후보자 합동 토론회는 오는 18일 지상파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민주당은 오는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제주 등 총 4차례 지역순회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마지막 날인 수도권 경선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함께 공개하고, 투표 결과를 합산해 대통령 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의 국민참여경선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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