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3일 개장 전 주목할 주요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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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58포인트(0.04%) 내린 5만3770.27, S&P500지수는 20.30포인트(0.26%) 오른 7748.50, 나스닥종합지수는 143.04포인트(0.54%) 상승한 2만6588.49에 마감. S&P500과 나스닥은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는 약보합.
-미국 7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시장 예상에 부합. 근원 CPI도 전년 대비 2.5% 올라 6월 2.6%보다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호실적에 각각 19.28%, 19.02% 급등했고 마이크론도 4.92%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5% 상승했고 SK하이닉스 ADR도 9.01% 급등.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 확률은 60%로 상승. 전날까지 시장에서는 동결과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비슷하게 반영.
-브렌트유는 0.1% 오른 배럴당 88.98달러로 90달러선에 근접.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협상 교착으로 유가의 하락 폭이 제한.
美 7월 재정적자 4323억달러…5년여 만에 최대
-미 재무부에 따르면 7월 연방정부 재정적자는 4323억달러(약 613조 4337억원)로 전년 동월보다 48% 증가. 월간 기준으로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영향으로 적자가 급증했던 2021년 3월 이후 가장 큰 규모.
-2026 회계연도 누적 재정적자는 1조7990억달러(약 2552조 7810억원)로 2025 회계연도 전체 적자 1조7750억달러(약 2518조 7250억원)를 상회.
-7월에는 메디케어 지출이 1740억달러(약 246조 9060억원)로 가장 많았고 사회보장급여 1410억달러(약 200조 790억원), 국가부채 순이자 1040억달러(약 147조 5760억원)가 뒤를 이음. 국가부채 이자 부담도 재정적자 확대 요인으로 작용.
-8월분 사회보장급여와 메디케어 일부가 7월에 앞당겨 지급되면서 약 990억달러(약 140조 4810억원)가 추가 반영. 이를 제외한 조정 적자는 3330억달러(약 472조 5270억원)로 전년보다 18% 증가.
-관세 환급 영향도 반영. 7월 관세 환급에 따른 순유출 규모가 333억8000만달러(약 47조 3662억원)로 집계되면서 관세를 포함한 순 관세수입은 85억5000만달러(약 12조 1324억원) 적자를 기록.
머스크 “스페이스X AI 매출, 9월 기존 사업 추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AI 사업 매출이 이르면 9월 로켓 발사와 스타링크 등 기존 사업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최근 임직원 회의에서 AI가 스페이스X의 미래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됐다고 평가.
-머스크는 AI 매출이 9월이면 다른 모든 스페이스X 사업 매출을 넘어설 것이며 4분기에는 격차가 크게 벌어질 것이라고 발표.
-스페이스X는 로켓 발사와 위성인터넷 스타링크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최근 AI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 AI 모델과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늘리는 모습.
-스페이스X는 AI 컴퓨팅 인프라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우주 공간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 AI 연산에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를 활용하는 계획도 제시.
금값 4400달러 돌파…북미 투자자 ETF 매수 변수
-국제 금값이 온스당 4400달러(약 624만원)를 웃돌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북미 투자자들의 금 ETF 매수 확대 여부가 추가 상승 변수로 부상. 금값은 이달 들어 약 9% 상승.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7월 글로벌 금 상장지수펀드(ETF)에는 30억달러(약 4조 2570억원)가 순유입돼 두 달 연속 이어진 자금 유출이 중단. 유럽 금 ETF에는 20억달러(약 2조 8380억원), 아시아에는 6억1600만달러(약 8741억원) 유입.
-북미 금 ETF에는 7100만달러(약 1007억원)가 유입되는 데 그쳤으며 올해 누적으로 순유출을 기록한 지역은 북미가 유일. 북미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시장 복귀 여부가 주목되는 이유.
-금값은 올해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채권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조정을 받았지만 중앙은행과 아시아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가격을 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