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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기 F-16, 전남 무안공항 비상 착륙..유독성 하이드라진 누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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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화 기자I 2015.04.07 18: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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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공항 미 전투기 F-16 2대 비상 착륙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7일 오후 3시 27분께 미군 전투기 F-16 2대가 전남 무안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이들 전투기는 전북 군산의 미 공군 제8 전투비행단에서 이륙했으며, 비행 훈련중 1대에서 엔진 고장이 발견돼 비상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유독물질인 하이드라진이 누출돼 공항 소방대와 군이 긴급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군 당국은 “현재까지 유독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F-16’, 미국에서 개발한 경량 전투기로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사진=경기항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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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이 매우 강한것으로 알려진 하이드라진은 액체 화학물질로 암모니아 비슷한 냄새가 나며 로켓의 연료나 연료전지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그 증기는 피부·점막·호흡기 등을 격심하게 자극하는 유독성 물질이다.

하지만, 하이드라진은 비상시 작동시키면 고압의 가스를 만들어내고 발전기를 돌려 추진력을 만들어 비상 착륙시 조종사가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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