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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명물 '노래하는분수대' 새단장 마치고 2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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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04.20 17:02:27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일산호수공원의 명물 노래하는분수대가 새단장을 마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경기 고양시는 2022고양세계태권품새선수권대회와 2022화훼산업대전 개최 기간에 맞춰 새단장한 노래하는분수대를 오는 22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사진=고양시 제공)
2004년 개장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는 세계 3대 분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대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고양시민의 오랜 사랑을 받았다.

십여년의 세월이 지나 분수대가 노후되자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해 LED조명 교체, Frequency Drive(분수 연출을 다양하게 하는 모터속도 조절기) 설치 및 화염 연출기 교체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노래하는분수대 광장에 그늘막형 퍼걸러와 대기환경시계, 나무화단, 벤치, 잔디 식재, 보호매트 설치 등 1100㎡ 규모의 시민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음악공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양시민의 사랑을 받는 휴식 공간인 노래하는분수대가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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