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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소외지역에 생필품 이동장터 '행복마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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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7.07 10:50:20

연천군, 6일부터 행복마차 시범운영 시작

[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시장과 마트가 없어 멀리까지 장을 보러 가야하는 연천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행복마차가 간다.

경기 연천군은 지난 6일 중면 횡산리 마을회관에서 농어촌지역 쇼핑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장터 ‘행복마차’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연천군)
(사진=연천군)
행복마차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고령·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 앞으로 직접 찾아가 생필품을 판매하는 이동장터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이동판매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주문배달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계란·콩나물·채소류 등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연천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및 농어촌기본소득 결제도 가능하다.

행복마차는 군남·청산·미산·왕징·중·장남 등 6개 면 34개 마을을 주 5일(월~금) 순환 방문한다. 1차 시범운영(7월 6일부터 7월 24일) 및 2차 시범운영(8월 3일부터 8월 21일)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을 조정한 뒤 9월부터 확정된 노선으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말벗·안부확인·생활편의지원 등 복지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어촌지역 식품 사막화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복마차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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