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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 놓치지 않게”…북부교육지원청, 학생 마음건강 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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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7.06 12:00:03

‘마음이음 365’ 개발…위기 신호·자살 위험 징후 체크
모든 교원 대상 단계별 대응법 안내…안전망 강화 추진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 마음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교사용 자료를 개발해 관내 학교에 배포한다.

서울시교육청.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2026 북부 마음이음 365 교사용 학생 마음건강 위기 발굴·대응 자료’를 개발해 관내 초·중·고·각종·특수학교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오는 10일 마음 지킴의 날을 맞아 학생 마음건강 위기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자료에는 △학생 마음건강 위기 신호·자살 위험 징후 체크리스트 △위기 징후 발견 시 단계별 대응 절차 △학생 상황별 지원 방법 등이 담겨 있다. 담임교사와 교과교사 등 모든 교원이 학생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자료 배포가 학교 현장의 위기 예방과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위기학생 발굴·지원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모든 교원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학생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학생 개개인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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