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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폭염 번갈아 덮치자…우양산 매출 최대 85%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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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7.13 1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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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자주’ 우산·우의 등 매출 늘어
우천용 제품군 6월 매출 전월 대비 약 40%↑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가며 기승을 부리자 비와 햇빛을 모두 막아주는 우양산 매출이 크게 늘었다. 매출이 많이 늘어난 제품은 전월 대비 약 85% 늘어나기도 했다.

신세계까사 생활문화 브랜드 '자주'의 '99g 자외선(UV) 3단 우양산'.(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생활문화 브랜드 '자주'의 '99g 자외선(UV) 3단 우양산'.(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의 생활문화 브랜드 ‘자주’(JAJU)는 6월 한 달간 자주 우산·우의 제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월 대비 약 40%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7월 매출도 상승세다.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내린 7월 1일부터 8일까지의 하루평균 매출은 6월 전체 하루평균 대비 약 1.7배를 기록했다.

휴대성과 활용도를 모두 갖춘 경량 우양산류 매출은 6월 한 달간 전월 대비 약 38% 증가했다. 대표 상품인 ‘99g 자외선(UV) 3단 우양산’ 시리즈의 7월 초 매출은 6월 초 대비 약 50% 늘어났다. 이 제품은 가벼운 무게와 손바닥 정도의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UV 차단 기능을 적용해 비 오는 날에는 우산으로, 맑은 날에는 양산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우치 납작 5단 암막 우양산’도 6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85% 증가했다.

장마철 필수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자주의 ‘옷장걸이 제습제’, ‘편백 신발냄새 케어팩’, ‘공간 냄새 제거 탈취제’(청무화과향) 매출은 각각 2~3배가량 증가했다.

회사 측은 높은 습도와 실내 체류 시간 증가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주 관계자는 “비와 자외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용품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기후 변화에 맞춘 실용적인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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