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진코스텍, 코스닥 이전상장 예비심사 승인…IPO 절차 본격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신하연 기자I 2026.08.13 08:35:22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하이드로겔 소재 기반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기업 진코스텍이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진코스텍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진코스텍, 코스닥 이전상장 예비심사 승인…IPO 절차 본격화
2010년 설립된 진코스텍은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아이패치를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스킨케어 ODM·OEM 기업이다. 제품 기획과 제형 설계부터 생산·양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자체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수용성과 불용성 소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하이드로겔을 비롯해 캡슐 하이드로겔, 이수패턴 제어, 마스크 필름 제조 등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밀착감과 유효성분 전달, 형태 안정성, 사용감 등을 높이는 동시에 두께 균일성과 품질 재현성 등 대량생산에 필요한 제조 안정성을 강화해 왔다.

실적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은 2023년 195억원에서 2024년 298억원, 지난해 486억원으로 증가했다. 2024년과 지난해 각각 전년 대비 52.8%, 63.0% 성장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024년 12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 4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22% 증가했다.

진코스텍은 기존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아이패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축적된 제형 기술을 활용해 프리미엄·기능성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임준 진코스텍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그동안 축적해 온 하이드로겔 전문 기술과 양산 역량, 그리고 이를 실적으로 연결해 온 성장성을 바탕으로 코스닥 이전상장의 중요한 관문을 통과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남은 IPO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기술 고도화와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하이드로겔 전문 ODM·OEM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