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대표는 “북항친수공원 ‘부캉이’ 덕분에 전국적으로 알려져 기쁘고,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셨던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인파로 인해 부족한 서비스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부캉이가 나타난 북항친수공원은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며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인근 카페와 편의점 등 주변 상권에도 매출 특수가 나타났다.
특히 눈길을 끈 곳은 이 카페였다. 강 대표는 지난달 20일 스레드 글을 통해 “갑작스러운 상어 출현으로 기존 직원 외에 다른 매장 직원과 저, 제 아내까지 음료를 만들었으나 역부족이었고 이로 인해 음료를 늦게 받으신 고객님들, 음료를 포기하고 가신 고객님, 음료를 취소하고 가신 고객님, 모든 고객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특히 강 대표는 “더불어 제가 ‘상어를 풀었다, 제가 먹이를 주고 있다, 바다로 가는 길을 막고 있다’는 등의 루머는 재미는 있으나 사실은 아니다. 지금이라도 자갈치 가서 고등어라도 몇 박스 사다 주고 싶은 마음은 사실”이라며 부캉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따뜻한 선순환으로 온정을 나누어 주신 강기성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동구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