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팜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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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약국의 90% 이상이 바로팜에 가입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7조원, 재주문율은 86%에 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바로팜몰과 타겟광고, BMS 직매입, 자사브랜드 등으로 수익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왔다. 매출액은 2021년 3억원에서 지난해 967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기존 주문통합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바로팜몰과 타겟광고, 데이터, 자사브랜드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키워 수익성 중심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전국 약국 네트워크와 축적된 의약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국 인공지능 전환(Pharmacy AX), K-뷰티 브랜드 육성, 자사브랜드 강화,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클라우드·데이터 등 헬스케어 인프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AI 기술 고도화와 브랜드 해외 진출, 생산시설 확충 등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주문통합과 브랜드 커머스, 헬스케어 인프라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약국 현장의 불편을 해결하는 서비스에서 출발해 전국 단위 약국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바로팜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제약·뷰티·데이터·AI를 연결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