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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양변기 설치율이 경기도 평균(79%) 보다 낮은 상황에서 미설치된 학교를 대상으로 양변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초등학생의 화변기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양변기 설치율이 80% 이하인 22개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여부를 파악, 총 110개의 화변기를 양변기로 교체 설치한다. 비용은 전액 시가 부담한다.
박윤국 시장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전면 화장실 개선 공사에 앞서 양변기 설치가 저조한 초등학교에 시비100%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고교 화장실도 개선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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