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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홍콩 노선은 인천-홍콩 노선에 이은 이스타항공의 두 번째 홍콩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항공기 23대로 약 50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5개가 부산 출발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인천-홍콩 노선에 취항한 이후 현재까지 평균 탑승률 약 9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홍콩 여행객의 야간 비행 선호 추세와 맞물려 전체 탑승객 가운데 약 90%가 외국인 승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홍콩 노선 운영을 통해 확인한 홍콩 현지인의 방한 수요를 이번 부산-홍콩 노선 취항을 계기로 부산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산을 기반으로 한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민의 여행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천-홍콩 노선 운영을 통해 홍콩 현지인의 방한 수요와 야간 스케줄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다”이라며 “이번 부산-홍콩 노선 취항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부산까지 확대시켜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유입 및 부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