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GSK(GSK)는 17일(현지 시간) 만성기침 치료제 임상시험 실패로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GSK는 후기 임상시험에서 만성기침 치료제 ‘캠리픽산트(camlipixant)’가 핵심 평가 지표를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해당 약물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리픽산트는 GSK가 지난 2023년 약 20억 달러에 인수한 캐나다 바이오기업 벨러스 헬스(Bellus Health)를 통해 확보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GSK에 따르면 50mg 용량은 12주간 진행된 한 임상시험에서 하루 기침 횟수를 줄이는 효과를 보였지만, 24주간 진행된 두 번째 임상에서는 주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25mg 용량도 두 임상 모두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GSK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10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2.98% 하락한 51.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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