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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에서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이용해 제자인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올해 2월 검찰에 송치됐으며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씨 측은 검찰에 형사조정 절차 회부를 요청해 합의를 시도했으나 피해자 측이 거부하면서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조정은 검찰이 당사자 간 합의를 중재해 분쟁 해결을 유도하는 절차다.
1980년대 초 데뷔한 남씨는 국내 뮤지컬계 1세대 배우로 ‘시카고’, ‘맘마미아’ 등 주요 작품에 출연해왔다.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던 그는 사건 이후인 지난 3월 직위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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