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샘코(263540)는 산청공장 준공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항공기 체계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체비를 갖췄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샘코 행사에는 이창우 대표이사, 허기도 산청군수,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박우범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계자와 고객사, 파트너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 산청의 매촌 제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산청공장은 올해 2월에 착공을 시작한 이래 약 9개월 동안 건설에 들어가 이달 완공됐다. 연면적 9943㎡로 축구장 넓이의 약 1.5배 규모를 자랑한다. 주변 항공기 관련 업종들과의 교류와 편리한 접근성, 최신 생산시설을 갖췄다. 회사는 항공기도어시스템의 생산 뿐 아니라 신규수주에 따른 생산능력 확보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샘코 관계자는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생산설비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산청공장은 판금성형공정에 특화된 시설로 기존의 생산능력을 2배이상 확대시키므로서 수주확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창우 대표는 “이번 산청공장은 샘코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공간”이라며 “연구개발에서부터 최종 납품까지 완벽한 일관생산체제 확립으로 이익률 개선에 기여는 물론, 고객사 확대에 따른 수출품목 확대 및 수주물량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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