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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클로, 첫 원자로 임계 달성… 실적 발표 앞두고 시간외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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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8.07 0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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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클로(OKLO)가 미국 텍사스주 록하트에 위치한 그로브스 동위원소 시험용 원자로가 최초 임계에 도달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장 초반 44.03달러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던 주가는 오후장 하락으로 돌아서며 전일 대비 1.86% 밀린 42.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2분 1.16% 상승으로 전환된 모습니다.

이번 발표는 오클로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정표의 하나로, 오클로를 순수하게 매출이 발생하지 않던 개발사에서 상업용 민간 부지에서 원자핵분열을 물리적으로 입증한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는 게 월가의 평가다.

그로브스 원자는 민간 부지에 건설된 그린필드 부지에서 연료, 장비 및 시스템을 전액 민간 부문에서 조달하여 미국 에너지부의 원자로 파일럿 프로그램 중 최초로 임계에 도달한 프로젝트라는 추가적인 차별성을 지닌다. 착공 후 1년도 안 되어 이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오클로의 실행 신뢰성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로 꼽아왔던 속도다.

한편 오클로는 다음날인 오는 7일 개장 전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주당 약 0.16달러의 손실과 매출 9만1420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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