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5건과 동의안 3건 등 모두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안건은 △대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구시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특히 대구시 조직개편의 근거가 되는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안과 공공기관 임원의 과도한 보수를 제한하는 최고임금 조례안이 어떤 내용으로 심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회기 첫날인 21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운영에 필요한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박정희·허정수·최완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제기한다.
박정희 의원은 청년 최저임금과 공공기관 임원 연봉 인상의 격차를 짚으며 공정한 보수 체계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허정수 의원은 칠곡행정타운 부지와 북구구민운동장 등 북구 공공자산의 공공적 활용 방안을 제안한다.
최완식 의원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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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병행한다. 상임위원회는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와 ‘와글와글 아이세상’, 다이텍연구원, 대구교통정보센터, 대구시립동부도서관 등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시의회는 30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분야별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대구시의회 관계자는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대구시와 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면밀히 살펴 생산성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시의회는 지난 6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에서 임인환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제1부의장에는 이태손 의원, 제2부의장에는 김재용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