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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유튜브 웹예능 ‘전과자’와 협업한 팝업스토어 ‘스낵이 제미나이 캠퍼스’를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 한서빌딩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도심 속 가상 캠퍼스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모바일 학생증을 발급받아 경영학·항공우주공학 등 전공 부스와 동아리 부스를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제미나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대상 기능은 웹과 학술자료를 탐색·분석해 결과물을 만드는 ‘딥 리서치(Deep Research)’, 문서 작업을 지원하는 ‘캔버스(Canvas)’, 학습을 돕는 ‘제미나이 노트북(Gemini Notebook)’, 질문 내용을 시뮬레이션 형태로 보여주는 ‘대화형 시각화 도구(Interactive Visualization)’ 등이다.
구글과 전과자는 공식 협업 캐릭터 ‘똑부(Ddok-bu)’와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발생한 매출은 양사 공동 명의로 국내 저소득층 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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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진로 탐색을 위한 별도 행사도 마련됐다. 구글 딥마인드에서 AI 연구개발과 UX 디자인을 담당하는 팀이 방한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대전·서울을 순회하며 대학생 대상 밋업을 진행한다.
밋업에서는 글로벌 기술기업에서의 커리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AI 협업 방식, 프론티어 AI 연구 과정에서의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팀제미나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구글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전국 68개 대학,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2기’ 중간 모임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대학생들이 직접 발굴한 AI 활용 사례와 마케팅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제미나이 명예 앰배서더인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도 참여해 AI 기반 웹툰 시간표, RPG 형식 강의계획서 등 대학생 맞춤형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관련 협업 콘텐츠는 11월 첫째 주 미미미누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구글 관계자는 “성수동 팝업스토어부터 구글 딥마인드 엔지니어들과의 만남까지,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제미나이의 실질적인 유용성과 AI 시대의 미래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국내 대학생들이 AI 기술을 바탕으로 학업 효율을 높이고 잠재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