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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대구신용보증재단, 서민상권 활성화 협약보증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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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15.02.12 16:55:29
박인규(왼쪽) 대구은행장과 이찬희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2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 비지니스룸에서 ‘특별출연을 통한 서민상권 활성화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대구은행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역과 함께하는 서민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 비지니스룸에서 ‘특별출연을 통한 서민상권 활성화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은행의 나눔경영 실천과 양사간 합의를 통한 지역민과 지역기업의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대구은행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 특별출연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서민상권 활성화를 위해 300억원을 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특별출연은 대구은행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 재원마련을 위해 별도로 출연하는 금액으로, 출연금액의 15배까지 신규 보증 공급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보증대상 기업은 개업 후 3개월이 경과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 ‘서민상권 활성화 협약보증서’를 발급받은 지역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1억원 까지 지원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 및 보증비율을 우대 적용해 지원하며, 대구은행은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 금리를 최대 2%까지 특별인하한다. 대출금액 5000만원 이하인 경우, 대구시로부터 1년간 1%의 이자보전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여신 유무에 관계없이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 지원이 가능하다.

박인규 은행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실질적 자금공급으로 이어져 서민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조를 맺어 지역민과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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