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제13차 아태의용생체공학회(APCMBE 2026)’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와 국제의용생체공학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며, 국내에서는 27년 만에 열린다.
4일 오후 2시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해외 참가자 100여 명을 포함해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나이젤 로벨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 치우스 런 중국 베이징대 석좌교수, 이평세 포스텍 석좌교수가 맡는다. 바이오메디컬 센서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 안과 의료기기 개발·산업화, 나노바이오포토닉스와 AI 기반 분자진단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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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산업계·정부 기관이 참여한 특별 프로그램 14개도 마련된다. 의료기기 사업화·평가와 온디바이스 AI, 국가 연구개발 성과, 인재 양성 등을 다루며 고교생 대상 의공학 창의경진대회도 열린다.
지역에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메디시티협의회, 국립금오공대, 계명대 등이 전시와 특별세션에 참여한다. 해외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재단의 시제품 제작 인프라와 전임상연구센터, 의료기술시험훈련센터 등을 둘러보는 ‘케이메디허브 테크니컬 투어’를 운영한다.
심영재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의료·바이오 연구 역량을 알리고 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 공동연구, 기술사업화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