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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재)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박동천 전 태진문화재단 플랫폼-엘 컨템포러리아트센터 관장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느에서 학부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과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전시감독, 기홍앤컴퍼니 예술감독,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등을 거쳐 지난 4월까지 태진문화재단 플랫폼-엘 컨템포러리아트센터 관장을 역임한 문화예술전문가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내년은 대전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중요한 시기로 재단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거듭나야 하는 시기”라면서 “문화예술계를 통합하고, 대전이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임명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