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5위서 3위로… 한국 승마,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6.09.23 15:33:51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강한수·이동화·김형호·박흥수, 종합마술 단체전 銅
마지막 크로스컨트리서 순위 뒤집어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승마가 마지막 종목에서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리며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냈다.

강한수·이동화·김형호·박흥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 승마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143.50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표팀 멤버 가운데 이동화, 김형호, 박흥수 등 3명은 10대 선수들이다.

사진=대한체육회 SNS
사진=대한체육회 SNS
태국이 109.90점으로 우승했고, 일본이 115.20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승마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메달은 마지막 종목에서 갈렸다. 한국은 전날 첫 종목인 마장마술을 107.40점, 5위로 마쳤다. 장애물 경기까지 치른 뒤에도 123.20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마지막 크로스컨트리에서 선전해 3위로 올라서며 시상대에 섰다.

종합마술은 마장마술과 장애물, 크로스컨트리 등 세 종목의 결과를 합쳐 순위를 정한다. 감점 합계가 적을수록 성적이 좋다. 단체전은 출전 선수 4명 가운데 성적이 좋은 3명의 점수를 합산한다.

개인전에서는 한국 선수 모두 메달을 따지 못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2026 아시안게임

- '아깝다! 150m까지 선두였는데…'황선우, 자유형 200m 은메달 - 0.003점 차 은메달… 우슈 이하성,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시상대 - 0.054초 역전 질주…'온오프 레이싱 병행' 김영찬, 한국 e스포츠 첫 메달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