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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대학별 발표 이후에는 3개 대학 관계자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참석자는 학생 선발 기준과 지원 일정, 장학금, 국제학생 지원 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TS는 영어 학위과정 지원에 활용되는 토플 성적과 시험 준비 방법도 안내한다.
와세다대학교는 정치경제학부, 사회과학부, 국제교양학부 등 6개 학부에서 영어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경제, 국제교양, 문화·미디어, 이공계 등 다양한 분야의 영어 학위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게이오대학교는 경제학부의 PEARL과 종합정책학부·환경정보학부의 GIGA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PEARL은 4년간 영어로 경제학을 공부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GIGA는 정책, 국제관계, 경영, 정보기술, 디자인 등 여러 분야를 연계해 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융합형 과정이다.
소피아대학교는 국제교양학부(FLA)와 영어 학위과정인 SPSF를 소개한다. FLA에서는 비교문화, 사회과학, 국제경영·경제를 영어로 공부할 수 있으며, SPSF에서는 교육학, 사회학, 경제학, 경영학 등을 공부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과제를 탐구한다.
소피아대학교는 2027년 4월 이공학부에 영어 학위과정인 디지털 그린 테크놀로지(DGTech) 학과도 신설할 예정이다. DGTech는 데이터과학과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과학·공학과 지속가능성을 연계해 공부하는 과정이다. 4개 학년 전체 정원은 200명이며, 입학 전형에 토플 성적을 활용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국내 고등학교와 국제학교의 진학 카운슬러, 교사 및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초청 세션이 열린다. 대학 관계자들과 입학 절차와 선발 기준, 토플 성적 활용, 장학금 제도 등을 논의하고 학생 진학 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예희경 ETS 코리아 대표는 “일본 대학의 영어 학위과정은 영어로 해외 진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라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학별 교육과정과 입학 요건을 이해하고 자신의 전공과 진로에 맞는 유학 계획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 공개 설명회는 사전 등록제로 운영된다. 행사 정보와 참가 신청 방법은 ETS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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