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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美 ‘IMTS 2026’ 참가…"북미서 1000만달러 수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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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9.16 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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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공작기계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스맥(099440)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IMTS 2026(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가해 가공장비와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총 1000만달러 규모의 수주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스맥은 지난 2024년 전시회보다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고성능 가공장비 ‘STX2600’을 비롯해 반도체 공정용 ‘PL 800GB’와 ‘SL 1000GB’를 출품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IMTS 2026(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가한 스맥 부스. (사진=스맥)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IMTS 2026(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가한 스맥 부스. (사진=스맥)
반도체 특화 장비에는 자체 로봇 자동화 솔루션 ‘LAM(Load Assistant Machine)’을 연계해 정밀가공과 자동화 생산 공정을 구현했다. 독자적인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솔루션 ‘SMAC+’를 활용해 장비 상태와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팩토리 환경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LAM DR과 타사 로봇을 연계한 무인 자동화 공정을 시연하며 공작기계와 로봇·ICT를 결합한 생산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맥은 IMTS 2026과 같은 기간 독일에서 열리는 ‘AMB 2026’에도 참가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동시에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항공우주 등 정밀가공·자동화 수요가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과 프로젝트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스맥 관계자는 “이번 IMTS에서는 STX2600과 반도체 특화 장비, LAM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북미 고객들에게 스맥의 가공 및 자동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1000만달러 수주 목표 달성과 함께 현지 고객 기반을 확대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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