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국가 투자유치 포럼 ‘인베스트코리아 서밋 2026’에는 해외투자가 및 외투기업 256개사, 국내외 기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서밋은 산업 및 지역 발전 기여를 목표로 국가 투자유치 설명회(IR), 투자유망 산업별 포럼, 투자신고식 등 이틀간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산업면에서는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실물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및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권역별 성장엔진과 연계한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췄다.
메인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과 미래 성장 엔진’을 주제로 글로벌 산업 리더들이 본 산업 대전환 방향과 한국의 투자 기회를 조명했다.
특히 올해는 7개 글로벌 투자사가 반도체·첨단소재·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역대 최대인 총 20억 달러 규모 투자 프로젝트도 신고했다. 22회째를 맞이한 인베스트코리아 서밋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다. 또 전체 투자 규모의 97%가 지역에 집중돼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대형 외국인투자 건 다수가 지역에서 이뤄지는 점을 반영해 권역별 성장엔진과 연계도 중요하게 다뤄졌다.
지자체 투자환경 포럼(IR)에는 역대 가장 많은 11개 지자체가 함께해 권역별 성장엔진과 투자 프로젝트, 인센티브를 전하며 유치에 나섰다. 4개 권역별 투자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은 한국 경제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신뢰를 보여준다”며 “탄탄한 제조기반과 풍부한 산업데이터,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을 갖춘 한국은 제조업 인공전환(AI) 전환의 매력적인 투자처다. 외국인 투자를 산업·지역 성장과 글로벌 협력 확대로 연결해 우리 경제영토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