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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화재…소방 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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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I 2026.09.16 1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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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1명 경상…시설관계자 9명 대피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경기 화성시 효행구 정남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번질 가능성을 고려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16일 오후 1시 58분쯤 경기 화성시 효행구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오후 1시 58분쯤 경기 화성시 효행구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소방청은 16일 오후 2시 29분쯤 화성시 효행구의 한 자원순환시설 화재에 발령했던 대응 1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다량의 위험물이 있고 연소 확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소방은 이날 오후 1시 58분에 “폐기물이 타고 있다”는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었으며 시설관계자 9명이 대피했다.

소방은 화재 현장에 소방차 39대와 소방인력 117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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